[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소프트맥스가 자금조달 기대감에 23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소프트맥스는 전날보다 29.67% 오른 1만35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급등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소프트맥스는 운영자금 13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42만700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911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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