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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리우 올핌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
朴대통령,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리우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는 리우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 도전 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박 대통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준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장혜진∙김현우∙안창림∙손연재∙김연경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보고,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가수 장범준과 '다비치' 축하 공연, 선수 소감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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