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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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2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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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리우 올핌픽 선수단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朴대통령,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리우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는 리우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 도전 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박 대통령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준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장혜진∙김현우∙안창림∙손연재∙김연경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보고, 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가수 장범준과 '다비치' 축하 공연, 선수 소감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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