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이랜드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뉴욕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테이스티 뉴욕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정통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런치 코스(2인 기준)로 구성됐다. 가격은 18만4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브로드웨이에서의 조식(2인)과 애프터눈 티타임, 와인, 맥주, 스낵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욕뉴욕 런치 코스는 체크아웃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갓 구운 빵과 오늘의 수프, 메인 요리, 수박 그라나다,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포크 밸리 스테이크 또는 안심 스테이크가 올라간 만조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