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부대찌개 맛 그대로"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 라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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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부대찌개 맛 그대로"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 라면'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1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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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부대찌개 맛 그대로"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 라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진하고 얼큰한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사골육수로 맛을 내어 국물이 진하면서 얼큰하다. 부대찌개의 맛과 어우러지도록 햄맛 페이스트를 넣어 반죽한 쫄깃한 면발의 조화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부대찌개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햄, 소시지, 김치, 대파, 고추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는 7.2g으로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 제품 중 가장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한다.

다른 라면의 조리법과는 다르게 조리 후 넣는 '부대찌개 양념소스'가 별첨돼 있어 깊고 풍부한 부대찌개의 맛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맛 그대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 라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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