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달빛 소원'(Once upon a Full Moon)'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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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달빛 소원'(Once upon a Full Moon)' 패키지 선봬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17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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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달빛 소원'(Once upon a Full Moon)' 패키지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더 플라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달빛 소원'(Once upon a Full Moon) 패키지를 내달 9~18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보름달에 비는 나만의 소원'을 부제로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과 프리미엄 목욕용품, 어린이용품 등을 추석 선물을 받는 것처럼 패키지 타입에 따라 제공된다.

달빛 소원 패키지는 베이직(Basic), 플러스(Plus), 패밀리(family)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베이직 타입은 보름달 정취와 어우러지는 서울 시청뷰의 디럭스룸 1박과 프리미어 스킨 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의 여행용 키트(목욕용품 4종/5만원 상당), 스타일리쉬 카페&바 더라운지의 티(Tea) 세트(4만원 상당)가 함께 제공된다.

플러스 타입은 베이직 타입의 혜택에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 이용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밀리 타입은 프리미어 스위트 1박과 세븐스퀘어 조식(3인), '정글 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이용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 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과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공간인 더벨스파, 더 플라자의 30% 할인 쿠폰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해 준비한 달빛 소원 패키지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콘셉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달빛 소원 패키지의 가격은 베이직 타입 19만5000원, 플러스 타입 22만5000원, 패밀리 타입 26만원(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별도)이며, 사전 예약 필수 이다(02-31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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