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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미니 스파클링와인 '4th Street' 2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여름철 바캉스에 어울리는 소용량 스파클링와인 '4TH Street(포스 스트릿)'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타운의 활기 넘치는 핫플레이스 '4번가'를 테마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오프너 없이 손가락으로 올려 따는 오픈탑(Open-Top) 방식 마개를 사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와인 라벨에는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4TH Street 스위트 레드'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프레쉬한 미감이 돋보인다. '4TH Street 스위트 화이트'는 청포도, 청사과, 서양배 등의 향긋한 풍미가 압권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입 안을 기분 좋게 간지럽히는 버블감은 청량감과 짜릿함을 더해준다. 275ml 기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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