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色 가을 중국 여행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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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色 가을 중국 여행상품 선봬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7월 15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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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귀주 '만봉림'

모두투어, 3色 가을 중국 여행상품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의창, 귀양, 성도 등 3색 매력의 가을 추천 중국 전세기 상품을 미리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호북성 남서부에 위치한 의창은 중국 중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장강과 삼협댐에 인접해 있어 강을 기반으로 한 여행산업이 활발한 도시다. 삼국지의 주요 무대였던 곳으로 당시 유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관광 도시기도 하다.

중국 관광지의 대명사인 장가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의창과 장가계를 연계해 관광하기도 좋다.

이번 전세기 기본상품은 '은시대협곡'과 의창 4박 5일 상품으로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은시대협곡, 은시 민족 풍경국의 핵심이라 불리는 '은시토가왕궁', 장강삼협 중 가장 긴 협곡인 '서릉협' 그리고 협곡 사이로 수 백 개의 폭포가 쏟아지는 '청강유람' 등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장가계를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고객이라면 장가계와 의창 연계상품을 추천한다. 삼협인가, 장강유람 등 의창지역 필수 관광을 비롯해 천문산, 양가계, 금편계곡 등 장가계 필수 관광까지 빠짐 없이 담았다.

의창 전세기는 부산에어(BX)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3항차 목요일(4일)과 일요일(5일)
패턴으로 진행된다.

중국 서남부 운귀고원의 동쪽에 위치한 귀주성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지만 그만큼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다. 9~10월의 귀주성은 평균 20도로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다.

귀양 전세기는 대한항공(KE)으로 9월 14일부터 11월 09일까지 총 17항차 수요일(5일)과 토요일(6
일) 패턴으로 진행된다.

기본 상품에서 아시아 최대 폭포 '황과수 폭포', 만개의 봉우리가 만든 신비한 숲 '만봉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로 불리는 '마령하 대협곡', 용왕의 수정궁이라 불리는 '용궁'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예로부터 '천부지도'(天府之都)라 불리는 성도는 자원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해 관광하기 좋은 날씨다. 2000년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전통공예품도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팬더의 고향', '삼국지의 도시', '천부의 자연풍경'은 성도의 3대 특징이다.

성도 전세기는 대한항공(KE)으로 9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11항차 4박 6일 패턴으로 진행
된다.

   
 

전세기 대표 상품에서는 구채구 풍경구, 수정구 풍경구, 일측구 풍경구 등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구채구의 비경들과 3400여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로 유명한 황룡 풍경구, 중국 전통 거리를 재현한 금리거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불인 낙산대불 등 성도 관광지를 둘러본다.

여름방학을 맞아 모두투어 부산 중국상품팀에서는 '여름박항 아동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과 8월 출발 대상이며 상품코드 제목과 특전에 '여름방학 아동할인' 문구가 삽입된 중국상품에 한해 성인 요금 기준 소아요금 2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 또는 전화상담(1544-5252)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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