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볶음진짬뽕' 진한 해물맛 소비자 입맛 홀린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진한 해물맛과 쫄깃한 태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짬뽕라면 열풍을 이끌어온 자사 히트작 '진짬뽕'에 이은 '후속작'이라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이다.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이다. 지난 5월 용기면으로 먼저 선보였다.
국내 라면 중 가장 넓은 면발인 4mm의 '극태(極太)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다. 진하고 매콤달콤한 맛의 해물소스와 중화풍 특유의 자연스러운 불맛과 맛있는 매운맛을 더했다.
오징어링후레이크,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로 씹을수록 더욱 맛있는 볶음짬뽕 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을 통해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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