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매일두유' 4종 두유액 99.89% "건강 챙겼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설탕 없이 두유액 99.89%로 제조한 '매일두유 99.89'을 비롯 '매일두유'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한 팩만으로도 든든한 생활에너지를 제공하고, 다이어트 음료로도 적합해 2535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매일두유 99.89'와 함께 오트,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을 함유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블루베리, 블랙베리, 아사히베리, 크랜베리 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7가지 베리과즙을 담은 상큼 달콤한 맛의 '매일두유 베리믹스',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 4종으로 구성됐다.

매일두유는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할 예정이다.

매일두유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새롭고 맛있는 매일두유를 맛보게 하자는 취지에서 '백만명 두유 마시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설탕 없이도 뛰어난 맛의 건강한 두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두유 '백만명 두유 마시기'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매일두유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두유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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