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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전문 업체 '핸즈코퍼레이션' 서울오토살롱서 새로운 휠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휠 전문 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기존 휠 대비 21% 가벼운 핸즈프라임 차기 마그네슘 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핸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업체는 이달 7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오토살롱에 3년째 참가하고 있다.
핸즈프라임 차기 마그네슘 휠(MG0150)은 9JX19Inc의 크기로 동종 제원의 OEM 알로이 휠 대비 21% 중량이 절감됐다. 또한 같은 수준의 안전성과 강도로 극한의 상황에도 퍼포먼스 주행이 가능하다.
휠의 경량화 효과로 차량의 주행 성능이 향상되며 5~10% 연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핸즈프라임의 마그네슘 휠 이외에도 고성능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 초경량 알로이 휠 4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핸즈코퍼레이션 측은 설명한다.
서울오토살롱 핸즈코퍼레이션 모바일 부스에서는 핸즈프라임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 핸즈프라임 전 제품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방문 관람객들을 위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전속모델 포토타임, 다트게임 및 피트스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은 1972년 '동화상협'으로 시작해 2012년 사명을 변경하고 4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 자동차 알로이 휠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휠 전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