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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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3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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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355ml 용량 캔 제품이다. 청포도 과즙이 10% 들어있어 청포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청포도의 새콤달콤한 맛을 앞세워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돋우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기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고유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싱그러운 청포도 이미지를 담았다.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주 소비층인 10∙20대 연령층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즙이 톡톡 쏘는 진한 과즙탄산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로 올 여름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며 "신제품 붐업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세계 1위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 노하우로 만든 과즙탄산음료다. 사과, 자몽, 망고, 포도, 복숭아, 오렌지, 청포도 등 7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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