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보노보노·베키아에누보·오슬로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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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보노보노·베키아에누보·오슬로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6월 3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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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보노보노·베키아에누보·오슬로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여름을 맞아 자사 외식 사업부문 보노보노, 베키아에누보, 오슬로 등 3개 브랜드가 시즌 한정으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신메뉴는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BONO BONO)는 제철 오징어와 농어로 만든 '활 오징어회', '총알 오징어찜', '농어 초밥' 등 3종을 여름 한정으로 제공한다.

오징어회는 싱싱한 국내산 활 오징어를 얇게 회를 쳐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특징이다. 평일 저녁만 제공한다. 오징어찜은 내장 통째로 쪄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삼성점에서만 제공된다.

보노보노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8일부터 1달 동안 평일 저녁과 주말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인 1명 기준 초등학생 이하 동반 어린이 1명 식사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인을 병으로 주문하면 보노보노 1인 이용권,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展 무료관람권 2매, 하우스 와인 1병 증정, 보노보노 머그컵 2개 증정, 생맥주 2잔 무료 등 혜택이 있는 100% 당첨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컴포트 푸드(Comfort Food) 레스토랑∙베이커리 베키아에누보(Vecchia & Nuovo)는 계절에 어울리는 식재료와 색을 사용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류 6종을 출시한다.

신메뉴는 '블루베리 아이스박스 케이크', '망고 치즈 케이크' 등 홀케이크 2종, '라즈베리 파운드', '블루베리 초콜릿 파운드', '초콜릿 파운드' 등 파운드케이크 3종, '라즈베리 머랭' 1종이다. 홀케이크는 각각 4만8000원, 5만4000원이다. 파운드는 1만8000원, 머랭은 3500원이다.

베키아에누보는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도산점, 서래점, PNP점 등 베이커리∙카페 형태 8개점에서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이스 브랜드 오슬로(o'slo)는 여름 시즌 한정 새콤달콤한 망고 플롯과 젤리를 듬뿍 담은 '망고 젤리 플롯(Mango Jelly Float)', 팥빙수보다 부드럽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레드빈 플롯(Red Bean Float)' 등2종을 출시한다. 가격은 5500원이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신제품 구매 시 스탬프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5일까지 5개 적립 시 오리지널 아이스 1개를 무료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시즌 메뉴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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