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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투스카니 테판 스페셜' 선봬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더 플라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TUSCANY)에서 웨스턴 스타일 라이브 철판 코스 요리 '테판 스페셜'(Tepan Speci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감 만족 미식가 '고메족'을 위해 투스카니에서 선보이는 테판 스페셜은 기존의 타 특급호텔이 주로 일식당에서 선보이던 방식과 달리 라이브 철판 코스 요리를 이탈리안 퀴진 스타일로 구성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올리브 오일과 바질, 세이지 등 허브 향신료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텔 셰프가 고객이 원하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조리해 뛰어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테판 스페셜은 투스카니 수석 셰프인 마우리지오 체카토(Maurizio Ceccato)가 구성한 2가지 코스메뉴로 선택 가능하다. 2가지 코스 메뉴에 따라 최상급 한우 안심와 활 바닷가재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코스 주문 고객에게 수석 셰프가 이태리 현지 스타일의 과일을 곁들인 수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제공한다. 특히 일식당 무라사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스페셜 사시미를 추가로 제공, 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육, 해, 공의 식재료로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투스카니 테판 스페셜 가격은 20만원부터 25만원까지(1인 기준·주중, 주말 점심 한정·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모바일 앱 데일리호텔의 미식 카테고리 '데일리 고메'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한정으로 주중 점심을 10만원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 필수이며 예약 문의는 더 플라자 2층 투스카니(02-310-72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