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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 칵테일 음료 선봬
[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이마트는 본사 주소 '성동구 뚝섬로 377'에서 이름을 따온 무(無)알코올 칵테일 음료 '피코크 377바(BAR)'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코크 377바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로 파인애플이 들어간 '민트'와 오렌지가 들어간 '시트러스' 2가지다. 가격은 245ml 1280원이다.
또 위스키와 섞어 마실 수 있는 믹스드 드링크인 피코크 '토닉워터', '진저엘', '클럽소다'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250ml 6캔에 4380원 이다.
이번에 개발한 피코크 칵테일 음료 등 5종은 청담동의 볼트(Vault)82, 한남동의 더 부즈(The Booze)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바에서 Chief 바텐더로 활동한 조대연 바텐더가 상품개발 초기부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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