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EB하나은행이 전산통합을 앞두고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영업점 직원 1364명에 대한 교차인사를 단행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옛 하나은행 직원 695명은 옛 외환은행 영업점으로, 옛 외환은행 직원 669명은 옛 하나은행 지점으로 2일까지 자리를 옮긴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4~7일 전산통합을 진행한다. 금융거래 일부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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