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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섹시+청순'하는 기생복장 '눈길'
[이슈팀]'대박' 임지연의 아름다운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자신의 신념을 찾아 떠난 여인 담서(임지연 분)를 맡았다. 담서는 과거 아버지의 원수인 임금을 죽이기 위해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진짜 원수는 임금인 숙종(최민수 분)이 아니라, 자신이 스승처럼 따르던 이인좌(전광렬 분)라는 사실을 알았다. 결국 담서는 이인좌의 곁을 떠났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 측은 최근 임지연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기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파란색 저고리와 노란색 치마 등 원색의 의상은 물론이거니와 크게 틀어 올린 머리, 꽃 모양의 머리 장식, 노리개까지. 여성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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