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경남제약(053950)이 '레모나' 등 주력제품의 중국 시장 매출이 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제약은 1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7.3%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남제약은 올해 1월부터 알리바바의 온라인몰인 'T-Mall'에 입점해 레모나 등 비타민 제품 매출이 늘어난 데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작년 동기보다 18%, 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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