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영재교육 전문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인 7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씨엠에스에듀는 시가보다 1600원(5.78%) 내린 2만5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인 2만3200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씨엠에스에듀는 장 초반 7%대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하락 반전했다.
2003년 설립된 씨엠에스에듀는 코스닥 상장사인 청담러닝의 자회사로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3억원과 6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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