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의류업체 F&F(007700)가 올해 1분기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탔다.
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F&F는 전날보다 4.5%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F&F가 1분기 디스커버리의 고성장과 저수익 브랜드 축소로 의미 있는 수준의 이익 개선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작년 동기 대비 21%, 42% 증가한 942억원과 43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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