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인기에 힘입은 이익 성장 기대감에 31일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4995원에 거래됐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JYP엔터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빠른 수익화 과정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70억∼80억원으로 작년의 2배로 늘어날 것"이라며 "트와이스는 내달 싱글 발표를 포함해 올해 2∼3개의 싱글 앨범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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