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의료용품 제조업체 바디텍메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31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디텍메드는 전날보다 3.28%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됐다.
SK증권 노경철 연구원은 "최근 미국 자회사 인수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가능해졌다"며 "혁신적 신제품의 출시와 전략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실적이 매년 큰 폭으로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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