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곡물가공품 업체 동아원이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31일 장 초반 상승세를 탔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은 전날보다 3.15% 오른 2130원에 거래됐다.

동아원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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