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철강 제조업체인 스틸플라워가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31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스틸플라워는 전날보다 15.66% 떨어진 1535원에 거래됐다.

스틸플라워는 운영자금 127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000만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2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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