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S가 계열사 부진으로 인한 재무부담 확대 우려에 30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7.21% 내린 4만2500원에 거래됐다.
한국신용평가 류승현 연구원은 전날 '크레딧 이슈 점검 세미나'에서 "LS가 LS계열의 실적 부진 및 지원 부담으로 자금 부담이 생겼다"며 "자회사 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영업이익으로 반영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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