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대림씨엔에스(대림C&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30일 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대림씨엔에스는 시초가인 2만4950원보다 7.82% 내린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770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대림씨엔에스는 지난 21∼2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65년 12월 설립된 대림씨엔에스는 콘크리트파일·스틸강교 등을 제작하는 대림그룹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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