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한화건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20조원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과 주택 10만 가구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3.4% 오른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신도시 및 10만 가구 주택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사우디 정부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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