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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더플레이스, 치즈 이용한 신메뉴 6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은 자사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세이치즈'(Say! Cheese) 콘셉트로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대표메뉴인 '모짜 버블 라자냐'는 치즈 소스를 가득 채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모짜렐라 치즈를 볼로네제 소스의 라자냐 위에 올린 요리다.
'치즈 롤 피자'는 버섯, 살라미 토핑을 도우로 말아 루꼴라를 얹은 피자다. 할라피뇨 치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해조류인 파래를 넣은 도우에 한치,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파래 깔라마리 피자', 바삭하고 달콤짭짤한 '크런치 폭립'도 선보인다. 딸기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더한 '딸기 리코타 티라미수'도 제공한다.
검정색 반구 도우 위에 불을 붙이는 쇼로 이슈가 됐던 '폭탄 피자'는 봄을 맞아 도우 색을 바꿔 '핑크 폭탄 피자'로 재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탈리안 요리에 많이 쓰이는 치즈는 진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으로 고객 선호도가 특히 높은 편"이라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치즈 맛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플레이스에서는 이번 치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더플레이스, #모짜 버블 라자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사진을 올리면 '인스탁스 미니70 yellow' 등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당첨자는 행사 종료 후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개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