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페인트, 3자 배정 유상증자 또 연기
[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현대페인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또 연기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페인트 주가는 이날 11시45분 현재 860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79원, 8.41% 급락했다.
현대페인트는 21일 이날로 예정됐던 (주)바네스앤바렛에 대한 6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배정일을 4월2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바네스앤바렛은 지난 10일 20억원의 단기차입금 입금일도 지키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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