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코아크로스(038530)가 지난해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아크로스는 60원(4.04%) 떨어진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크로스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전년보다 41.65% 늘어난 82억40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186억4000만원으로 13.04%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8.23% 증가한 10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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