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대한전선이 자본잠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에 18일 급등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7.30%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현재 거래량이 전날의 3배에 가까운 200만주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대한전선이 자본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며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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