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의료장비 서비스 업체인 디오(039840)가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89%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됐다.
디오는 전날 7.21% 상승하고서 이날 개장 초 52주 신고가인 4만3100원까지 올랐다.
윤선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오가 주도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은 기존 아날로그식보다 시술시간이 짧고 통증도 적어 성장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보급률이 4% 수준에 불과해 기존 아날로그 시장을 계속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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