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함에 따라 15일 일부 방산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보다 10.79% 오른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페코(013810)도 전 거래일보다 6.18% 오른 5670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김 제1위원장은 "핵공격 능력의 믿음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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