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면세점 사업 기간 연장 기대감으로 급등한 지 하루 만에 차익실현성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날보다 4500원(5.91%) 내린 7만1700원에 거래되고있다.
정부가 시내면세점 사업권 기한을 현재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이 주식은 전날 16.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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