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 소식에 8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9.44% 내린 5470원에 거래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공시에서 지난해 영업손실 5조5051억원에 당기순손실 5조13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조9743억원으로 전년보다 2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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