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한화(000880)가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날보다 2.16% 오른 3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는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대규모 손실 반영이 일단락됐다"며 "주력 자회사 등의 실적 개선과 한화의 자체사업 부문 성장으로 올해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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