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LIG인베니아(079950)가 중국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패널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25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LIG인베니아는 전날보다 5.9%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대형 OLED 신규 라인 증설과 중국 대형 LCD패널 투자에 따른 장비 수주가 본격화 중"이라며 "LIG인베니아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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