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두산엔진이 24일 두산밥캣 국내 상장 추진으로 지분 가치가 재부각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8.95% 오른 3225원에 거래됐다.
두산엔진은 두산밥캣의 자회사인 DII(북미 법인) 지분 11.6%와 DHEL(유럽 법인) 지분 21.7%를 보유하고 있어 전체 밥캣 지분의 15.4%(자산기준)를 갖고 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이 보유한 밥캣 지분 가치를 현재 시가총액의 2배 이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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