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 외인 매수세 유입에 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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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전, 외인 매수세 유입에 또 '최고가'
  • 정준 기자 jj@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7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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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준 기자] 한국전력(015760) 주가가 17일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최고가를 갱신했다.

한국전력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2.63%) 올라 5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개장초 5만5100원을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맥쿼리, 메릴린치, HSBC,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증권사 등이 매수 상위 창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일 첫 해외 원자력발전 사업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1호기가 시험가동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67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8%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조69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조57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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