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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리얼 스트로베리 7종' 한정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은 봄 신제품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제품 7종을 오는 4월 17일까지 한정 출시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선보이는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은 도넛 3종과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 음료 3종 등으로 구성됐다. 신선한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도넛 3종은 딸기 아이싱을 입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딸기 쿠키와 크림,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블라썸'(1800원)과 새콤달콤한 글로스 도넛에 생딸기를 토핑해 딸기 풍미 가득한 '스트로베리 딜라이트'(1800원), 부드러운 도넛에 크림과 생딸기를 가득 넣은 '스트로베리 포켓'(1800원)'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은 라즈베리 잼으로 채운 초코케익에 크림과 소보로,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소보로 케익'(3500원)이다.
이 밖에 신선한 딸기를 듬뿍 담은 '스트로베리 주스'(5000원),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스트로베리 라떼'(5500원), 딸기 스무디 위에 달달한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쌓아 올려 제철 딸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파르페'(6000원) 등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봄이 시작되는 계절에 잘 익은 딸기로 만든 새콤달콤한 생딸기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