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상태바
SPC그룹,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03일 14시 3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C그룹,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복지기관 33곳에 떡국과 성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SPC 양재사옥 임직원들은 이날 양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분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삼립식품 호빵과 롤케이크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 SPC그룹 임직원들은 200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총 10억여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