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비에이치(090460) 주가가 강세다. 수율 개선으로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회복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오전 9시44분 현재 비에이치는 200원(3.50%)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 이상언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수익성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3분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향 휴대폰키패드(Key-PBA) 생산에서 초기 수율 확보에 난항을 겪으며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10월 이후 수율 안정화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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