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24개 개혁과제 자식…입법 안돼 반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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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24개 개혁과제 자식…입법 안돼 반쪽 성과"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23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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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24개 개혁과제 자식…입법 안돼 반쪽 성과"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관련 성과가 더딘 데 대해 개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흔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자식같이 생각 한다'고 말한다"면서 "24개(핵심개혁과제)는 자식같이 생각할 정도로 소중한 정책으로 고르고 또 골라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정부는 최대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체질 개선과 활성화에 모든 힘을 쏟아왔다"며 "하지만 노동개혁과 서비스산업활성화를 비롯한 일부 과제들은 국회 입법이 완료되지 못해 반쪽 성과만 거두게 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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