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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토종대추 '백년절개 뫼추' 출시…"500년 약성 담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토종대추인 '백년절개 뫼추'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사육신으로 알려진 박팽년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키운 대추나무에서 수확한 토종대추다.
경북 봉화 청량산 해발 500M 고지대에서 400~500년 동안 자란 유서 깊은 토종대추나무에서 귀하게 재배했다는 게 초록마을 측의 설명이다.
연간 생산량이 많지 않아 약재상이나 한약방에만 거래가 돼왔다.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상품 문의는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에서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과일양곡팀 김주환 팀장은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일반 대추보다 향과 쫄깃한 식감이 좋아 차나 음식으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다"며 "토종대추로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출시한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가 온 가족이 즐겨 찾으실 수 있는 건강식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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