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마스 시즌 '미니케익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니케익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케익 3종'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화이트, 블랙 색감이 돋보이는 디저트다. 달콤하고 따뜻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쿠잉 레드벨벳'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 사이에 크림치즈가 조화로워 입맛을 돋우는 케익이다.
또한 향긋한 오렌지와 밀크초콜릿 크림의 달콤함이 돋보이는 '쿠잉 탠저린', 진한 다크 초콜릿과 바삭한 과자가 어우러진 무스 케익 '쿠잉 초코크런치'로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각 케익마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사인판을 꽂아 성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가격은 각각 5000원.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아메리카노와 크리스마스 시즌 미니케익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세트'를 함께 운영한다. 가격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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