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인터넷은행 진출…"핀테크 선도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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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인터넷은행 진출…"핀테크 선도기업 도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3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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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인터넷은행 진출…"핀테크 선도기업 도약"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민앤지(대표 이경민)는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통해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민앤지에 따르면 동사가 참여한 KT컨소시엄의 '케이뱅크'는 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향후 민앤지는 핀테크를 이용한 차별화된 인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뱅크에 참여할 방침이다.

동사는 '휴대폰 소액상환 방식 대출 서비스' 특허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소액대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민앤지 관계자는 "민앤지의 축적된 보안∙인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의 스마트하고 안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선도기업을 넘어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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