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팔도불짬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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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팔도불짬뽕'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1월 12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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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팔도불짬뽕'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팔도는 30년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짬뽕라면 '팔도불짬뽕'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도불짬뽕'은 팔도가 지난 7월 '팔도짜장면'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2번째 출시하는 프리미
엄 라면이다. 진한 국물에 불맛이 살아있는 정통 짬뽕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스프'를 사용했다. 사골육수에 해물이 어
우러져 진한 짬뽕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오징어, 목이버섯, 양배추, 홍피망 등 풍성한 건더기와 불맛과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향미유를 통해 짬뽕의 풍미를 강화했다.

면발은 양파농축액을 사용해 짬뽕국물과의 어울림을 좋게 하였으며, 굵은 면발(2.5mm)
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팔도불짬뽕'의 중량은 139g이며, 소비자 가격은 1500원이
다.

팔도는 중식의 대가인 이연복 셰프를 '팔도불짬뽕'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제품 패키지에 얼굴
사진도 넣어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짬뽕라면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팀장은 "'팔도불짬뽕'은 30년 전통의 액상스프 노하우로 만든 짬뽕라면으로 원물의 맛을 제대로 살린 진한 국물과 얼큰한 직화 풍미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팔도짜장면'이 이미 소비자들에게 맛에서 인정받은 것처럼 '팔도불짬뽕' 역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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