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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기업·브랜드·상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SBI저축은행(대표 나카무라 히데오, 임진구)이 기업, 브랜드, 상품,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하고 업계 최고수준의 환경을 구축했다.
SBI저축은행은 전사∙브랜드, 모바일 홈페이지, 상품 사이트 등 13개의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SBI저축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6개월 간에 걸쳐 착수, 개발, 테스트를 거쳐 오픈했다.
SBI저축은행은 비대면채널 사이트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틀을 깬 메뉴배치 등 혁신적인 사용자환경(UI)을 조성,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층 강화된 보안시스템과 솔루션을 도입해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인터넷뱅킹,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보안솔루션인 SSL 방식의 보안서버를 구축해 금융소비자들로 하여금 파밍과 같은 해킹위험을 제거했다. 배포관리솔루션, 그리드툴의 방식을 액티브엑스(Active-X)에서 스크립트 방식으로 바꿔 보안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채널 서비스 강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했다. 모바일웹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올해 말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도 SBI저축은행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UI제공, 보안시스템∙솔루션 적용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키는데 집중했다"며 "모바일 환경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을 구축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금융환경 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