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OK저축銀, 연 최대 5.58% 'OK스파이크정기적금2' 출시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OK저축은행(대표 최윤)은 연 최대 5.58%의 높은 금리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OK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OK저축은행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맞이해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팬이면 누구나 OK저축은행 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3개월이다.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대 2.58%포인트가 더해질 경우 최대 5.58%의 높은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배구단이 승리 할 때마다 0.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하면 1.08%포인트의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배구단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0.5%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챔피언 전에서 우승할 경우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결국 최대 금리 5.58%의 이율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소비자들이 목돈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