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재차관 "서비스산업법, 의료영리화 관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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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재차관 "서비스산업법, 의료영리화 관계없어"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15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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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재차관 "서비스산업법, 의료영리화 관계없어"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국회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해 "야당과 일부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료영리화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15일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되면 서비스산업의 투자와 생산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비스산업의 육성은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우리의 노력으로 달성 가능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시장의 진출, 특히 해외수요의 국내유입 및 해외시장 진출에 더 주력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산업의 파이를 키워나가도록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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