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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 짐승남과 한 침대에서
[이슈팀] 이연두의 과거 베드신이 네티즌들 사이에 새삼 화제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연두는 과거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해 김래원과 함께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쳤다.
극중 이연두와 김래원은 두목의 정부 소정 역과 명동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았다. 이연두는 거친 베드신 와중에도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두의 베드신에 대해 이민호는 "난 그 장면을 봤는데 김래원이 정말 짐승남이다. 너무 섹시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연두 강렬한 베드신" "이연두 내 딸 금사월 흥미진진해" "이연두 매혹적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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